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문단 편집) === 현실과의 관계 === * 위에서도 여러차례 서술했듯, 구파도의 자전적인 내용을 담은 영화다. 감독이 직접 쓴 원작 소설[* 소설에는 작가 자신의 첫사랑의 대상으로 다른 여학생이 한 명 더 나온다.]이 먼저 나왔다.[* 원작 소설과 영화 모두 가능한 한 실제 이야기에서 크게 벗어남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영화의 무대인 장화시 징청중고등학교가 감독의 모교이다. 교복 또한 그 당시의 것을 재현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본명 또한 커징텅(柯景騰)이고, 첫사랑의 이름 또한 션자이[* 다른 점이 있다면 영화상 션자이의 한자 표기는 沈佳宜이지만 실제 션자이의 한자 표기는 沈佳儀라고 한다.]라고 한다. * 현실의 션자이도 국립타이베이교육대학을 졸업했고, 고향 장화시와 가까운 대도시인 [[타이중]]의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 영화가 대만에서 흥행 대박이 나는 바람에, [[박제#s-5|현실의 션자이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1년 휴직을 하고 중국에 부임한 남편을 따라 잠시 피해있었다는([[https://www.youtube.com/watch?v=qDPHt7wvVic|관련 대만 뉴스]]) 식의 대만 미디어 보도가 있었으나,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이사는 원래 계획된 것으로,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이미 일어난 일이라고. * 영화에서도 느낄 수 있고 감독 자신도 여러번 밝혔지만, 기본적으로 이 영화는 감독 스스로를 위해 만들어진 측면이 강하다. 그리고 감독 구파도가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관객은 현실의 션자이'라고 수차례 밝혔다. * 현실의 션자이도 이 영화를 보았다고 한다. 2012년 한국 개봉 당시 내한한 구파도는 실제 션자이가 이 영화를 보았나는 질문에 엄청나게 쩔쩔매면서 '아마 안 본 것 같다'는 답을 하였다.([[https://youtu.be/B-j3vfrrx_A?t=271|인터뷰 영상]]) 다만 일반인인 현실의 션자이를 미디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관련 질문에는 의도적으로 아무렇게나 대답한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이듬해인 2013년 일본 개봉 시에는 여러번 머뭇거리다 사실은 현실의 션자이가 이 영화를 봤다고 실토했다. * 현실의 션자이는 커징텅 역의 가진동 캐스팅은 더 잘생긴 것 빼고는 아주 정확한 캐스팅이라고 칭찬해 주었다고 한다. 행동거지나 성격, 말투가 감독 구파도 본인의 어린 시절과 거의 같다는 평을 했다고 한다. 션자이 역의 천옌시에 대해서는 그렇게 예쁜 배우를 캐스팅해서 어쩔려고 그러냐, 창피하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 현실의 션자이는 감독 구파도를 포함한 영화에 나오는 친구 그룹과 단톡방에서 계속 연락을 주고 받으며, 영화가 만들어지는 동안 꾸준히 응원을 해주었다고 한다. 개봉 후에 본인이 미디어에 시달릴 것보다, 구파도의 당시 여자친구가 질투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지를 더 걱정해 주었다고. * 실제로 감독 구파도는 현실의 션자이와 격투 대회 후 심하게 다퉈 영영 멀어졌다고 한다. 다만 영화에서처럼 장대비를 맞으며 다툰 것은 아니고 전화로 싸웠다고. 원작 소설에도 전화로 싸운 것으로 묘사했다. * 영화에서는 격투 대회의 부상이 그렇게까지 심한 것으로 묘사되지는 않는데, 실제로는 훨씬 더 크게 다쳤다고 한다. 입을 너무 크게 다쳐 음식을 먹지 못할 정도였다고. 원작 소설에도 자세히 묘사했다. * 영화에서는 커징텅이 격투 대회를 또 열 것이라는 대사를 한다. 그러나 그 내용은 그려지지 않는다. 그러나 현실의 커징텅은 반년 후에 기어코 두번째 대회를 열었다고 한다. 물론 션자이와는 멀어진 후에. * 여주인공 천옌시는 대학교 때 사귀던 남자친구와 비슷하게 싸우고 헤어진 경험이 있다고 한다. 졸업식 전날 전화로 다투고 헤어졌는데[* 밤새 울고서 퉁퉁 부은 얼굴로 졸업식에 갔다고.], 서로 깊이 사랑했기 때문에 그 상처를 극복하는데 3년이 걸렸다고. 나중에 전 남자친구로부터 그때 미안했었다는 연락이 왔고, 누가 누구에게 미안할 일이 아니라고 답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영화 DVD를 전 남자친구에게 보내줄 생각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 영화 최종본을 최초 공개하는 시사회 날, 영화에 나오는 친구들의 실제 인물들과 션자이 가족을 모두 초대했다고 한다. 현실의 션자이는 이미 중국에 거주중이었기 때문에 초대하지 못했다고. * 대만 네티즌들에 따르면, 현실의 션자이의 젊었을 때 모습이 대만 총통 [[차이잉원]]의 젊은 시절과 매우 비슷하다고 한다. * 영화에 나오는 후자웨이(만만, 胡家瑋)의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성공담 역시 실제 이야기이다. 그리고 후자웨이가 배우의 본명이기도 하다. 구파도와 후자웨이가 학창 시절부터 친구로 알려진 경우도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둘은 나이도 차이가 나며 출신 지역도 다르다. 사회에서 성공한 후에 알게된 사이로 후자웨이가 이 영화에 우정출연한 것이다. 후자웨이는 천옌시의 바로 다음 영화 애적면포혼(愛的麵包魂, The Soul of Bread)에도 카메오로 출연하였다. * 영화에 나오는 굵직한 일화들은 거의 감독의 경험에 기반했으나 가장 호불호가 갈릴 뿐더러 중국에서는 삭제되기까지 한 수업 중 문제의 장면은 감독 개인의 경험담이 아니라고 한다. 사고 치고 벌받는 장면에서 커징텅이 '저는 안 X는데요'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는데, 그 대사가 재미있어 그것을 써먹기 위해서 넣은 장면이라고. * 영화에서 결혼식은 2005년에 올리는데 현실의 션자이 또한 2005년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그리고 영화에 묘사된 것처럼 나이가 많은 남자(8살 위)와 결혼했다. * 현실의 션자이 결혼식에서 실제로 신랑이 신부에게 뽀뽀하려면 나에게 먼저하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다만 하객들이 신랑에게 뽀뽀를 하지는 않았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